2007-05-15 10:43

아시아 철도사업, 현실적 난제 해결되야

최근 국제철도연맹(UIC, International Union of Railways)이 2025년까지 내륙철도운송 장기비전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 인도 델리에서 개최된 아시아지역총회에서 제시된 장기비전의 핵심은 주요 철도회랑을 개발하는 것으로 특히 중국에서 노르웨이를 거쳐 북미 대서양 서안까지 철도를 연결한다는 'NEW(Northern East West)계획'이 그 핵심이다.

2025년까지 세계적으로 세계적으로 1,500만 이상의 메가시티가 20곳이 될것으로 예상되는데, 대부분 아시아에 집중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는 아시아 철도운송말 개발을 견인할 것으로 보이지만 아시아 철도의 성장을 위해서는 화물운임이나 아시아 철도사업을 위한 자금확보 및 초대형선박의 등장 등과 관련, 해상수송망과의 경쟁이 가장 큰 난제다.

우선 아시아철도망의 높은 화물운임은 하주의 부담을 가중시켜 아시아 내륙운송망 이용을 회피하게 하고 있다. TSR은 작년 화물운임을 2배 올려 극동지역에서 핀란드로 수송화물이 2005년 10만TEU에서 작년 8천TEU로 감소했다. 이와관련 'NEW계획'은 화물운임을 낮추는 게 당장 힘들다는 판단하에 서비스의 질적향상을 도모한다는 입장이다.

또 아시아횡단철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중국과 인도간 협력사업에 약 60억달러가 소요되는 등 아시아 철도사업에 필요한 자금확보가 시급하다. 또 1만TEU가 넘는 규모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등장으로 육상물동량의 상당부분을 해상부분에 넘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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