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10 11:22

퀴네앤드나겔, 아태 시장 계약물류 확대한다

스위스 글로벌 포워더인 퀴네앤드나겔(Kuehne + Nagel)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계약물류사업 강화 계획을 밝혔다.

퀴네앤드나겔은 중국 및 인도 지역에서 창고 및 배송, 물류처리능력 확장을 도모하면서 아태지역에서의 시장점유율을 꾀한다. 퀴네앤드나겔은 지난 2005년 아시아지역에서 계약물류 확장을 추진해온 이후 새로운 물류시설 건설과 네트워크 구축으로 괄목할만한 사업성장세를 보였다. 현재 이 회사는 13개국 43개 지역에 계약물류네트워크는 구축하고 있으며, 총 20만㎢의 물류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퀴네앤드나겔은 아시아.태평양지역 계약물류시장에서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을 아우르는 물류인프라 확장을 추진해 연내로 60개 지역에 30만㎢의의 창고를 늘릴 계획이다.

또 이 지역 시장에서의 선두업체 도약을 위해 지역내 인수·합병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 앤디 웨버 아태사장은 "중국은 세계경제를 떠받치는 강력한 동력이고 인도는 무역균형을 통한 평균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 지역의 매력은 높은 물동량 성장세를 통해 확인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 시장에서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퀴네앤드나겔은 다양한 스펙트럼의 물류수요를 커버하기 위해 글로벌 공급망을 통한 서비스 포트폴리오 구축을 이 지역 성장계획의 핵심으로 잡았다.

퀴네앤드나겔은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창고관리시스템의 표준화와 자동차, 하이테크산업, 의약품, 건강제품등 특화된 공급망관리 솔루션 확대와 함께 항공 및 호텔물류 등 틈새시장공략을 위한 일용소비재 서비스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경희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uthorm Maersk 12/23 01/14 MAERSK LINE
  • INCHEO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Unix 12/27 01/29 ESL
    Xin Ming Zhou 20 12/30 02/03 Always Blue Sea & Air
    Pancon Glory 12/31 02/02 ESL
  • BUSAN BANDAR ABBA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Dana 12/26 02/09 SOFAST KOREA
    TBN-WOSCO 12/28 02/11 Chun Jee
    Melbourne Bridge 12/28 02/17 Always Blue Sea & Air
  • INCHEO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rvest 12/24 01/03 HMM
    Kmtc Surabaya 12/25 01/09 Sinokor
    Kmtc Surabaya 12/25 01/09 KMTC
  • INCHEON COLOMB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63 01/02 01/23 Wan hai
    Nyk Isabel 01/03 02/01 Interasia Lines Korea
    Kota Gaya 01/10 02/08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