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09 11:04
포항컨테이너터미널 활성화를 위한 '환동해권 물류체계의 변화와 대응 세미나'가 오는 22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와 포항시, 포항영일신항만(주)가 주최하고 해양부 및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1~2부로 나뉘어 포항컨테이너터미널의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1부에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우호 박사가 '포항컨테이너터미널 개발계획과 비전'을, 일본 하라미즈호 JNK로지스틱스 대표가 '일본 중소컨테이너터미널 활성화 사례와 시사점'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2부에선 김남덕 장금상선 상무와 김종배 구미상공회의소 부장이 나와 선사 입장과 하주기업 입장에서 본 포항컨터미널 물류체계 변화전망과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 지명토론자로 서중물류 류제엽 회장이 복합운송업체 입장에서 포항컨터미널 개장의 의미와 전망에 대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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