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상선 2억원으로 최고액 기록
평택항 이용선사들이 총 4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경기도는 30일 오후 평택항 홍보관에서 평택항의 화물유치를 위해 노력한 컨테이너 선사를 대상으로 ‘평택항 화물유치 유공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 경기도는 평택항에 취항중인 7개 선사에 총 4억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이중 장금상선이 2억원을 지급받아 최고액을 기록했으며 씨앤훼리에 1억4백만원, STX팬오션에 5천만원, 대룡해운에 2천만원, 코스코한국에 1천7백만원, 두우해운에 8백만원이 각각 돌아갔다.
또 평택컨테이너터미널 주주사인 돌코리아가 1백만원을 지급받았다.
<이경희 기자>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