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09 09:45
장금상선, 광양-하카타 간 서비스서 부산 등 3곳 신규 취항
17일부터 부산발 서비스 개시
장금상선(대표 정태순)은 현재 단독 운항 중인 광양-하카타/히비키 간 노선에서 부산항 등 3곳을 추가 기항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 노선은 이번 달 중순부터 일본 지역에서는 이요미시마(伊予三島)와 시모노세키(下関), 한국에서는 부산을 신규 취항하게 된다.
투입선박은 기존의 ‘SS ULSAN(116TEU)’가 계속 투입돼, 17일 항차번호 177E/W(부산 출항)을 시작으로 개편된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운항 루트는 부산(수)-코오요(목)-이요미시마(금)-부산(토)-광양(일)-시모노세키(월)-하카타(월)-히비키(화)-부산(수) 순으로 서비스된다.
<최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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