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25 00:24

관세청, 물류정보시스템 전 물류과정으로 확대

관세청은 지난해 8월 구축한 물류정보제공시스템(CLIS)을 국내 전 물류업계로 확대할 계획이다.

CLIS는 구축 이후 국내로 들어오는 수입화물의 입항에서 최종 반출시까지 걸리는 평균처리시간과 표준편차 등을 알려준다. 수입하주는 관세청 홈페이지(http://portal.customs.go.kr)에 접속하면 각 화물들의 현재 위치와 통관시간등에 대한 물류정보를 알 수가 있다. 관세청은 CLIS 도입 이후 수입물류처리시간이 4.5일(2005년)에서 3.5일로 단축됐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CLIS를 국내 수출입업체들이 수출입화물을 효율적으로 통관할 수 있도록 물류 전과정에 확대할 예정이다. 관세청은 재고 축소, 물류비 절감 뿐 아니라 기업공급망(Supply Chain)에 대한 기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물류효율화에 필요한 모든 물류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관세청은 CLIS 이용자를 현행 수입하주에서 관세사, 보세운송인, 보세창고 등 수출입관련 모든 물류참여자로 확대하고, 서비스 제공분야를 현재의 수입화물분야에서 수출·환적화물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또 정보분석대상을 검사·검역 등 수출입관련 요건확인기관을 경유하는 물품까지 확대한다.

관세청은 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수출입업체의 자율적 물류애로 진단기능 및 기업 물류관리시스템과도 연계하겠다고 했다. CLIS는 이미 신속한 자재조달이 요구되는 반도체 업종에서 생산스케줄의 정확성 향상 등에 활용되고 있다.

관세청은 앞으로 미국행정학회(ASPA), UN무역개발회의(UNCTAD), 세계은행 등을 대상으로 CLIS의 효용성과 이용성과를 홍보해 각국의 물류원활화, 통관행정 품질정도, 물류품질정도를 측정·평가하는 국제표준지수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CLIS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세계관세기구(WCO) 등 국제기구를 통해 세계 각국에 물류혁신 우수사례로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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