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20 11:06

삼성重, 시스팬에 9,600TEU ‘컨’선 조기인도

예정 납기보다 11주 앞당겨

캐나다 시스팬(Seaspan)사는 삼성중공업으로부터 최근 9,600TEU급 극초대형 컨테이너선 1척을 계약상의 예정 납기보다 약 11주 앞당겨 인도받았다고 19일 전했다.

‘CSCL 지부르게(CSCL Zeebrugge)’로 이름지어진 이 선박은 중국 차이나쉬핑(CSCL)의 아시아-유럽 간 주 1항차 노선인 AEX1에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시스팬 CEO 게리 왕(Gerry Wang)씨는 “아직 몇몇 안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선박들 중 하나를 갖게 돼 기쁘다”면서 “삼성중공업은 선박 인도시기에 있어 우리의 예상을 두번이나 깨뜨렸다”고 찬사를 보냈다.

시스팬이 현재 소유하고 있는 컨테이너선은 24척. 이들 선박은 모두 머스크, 하파그로이드, NYK, COSCON 등 세계 메이저급 정기선사들이 용선 운항 중이다.

<최범선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Tian Jin 10/06 10/27 T.S. Line Ltd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