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부산항만공사(BPA) 이갑숙 사장은 국적선사 부산지역대표 12명을 초청, 간담회를 갖고 부산항 활성화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컨테이너세 폐지 등 최근 변화된 부산항의 여건과 18개월만에 13.5%의 증가세를 보인 환적화물 등 물동량 추세에 대해 설명했다.
또 하역시설과 장비확충을 통한 부산항의 생산성 제고 노력과 신항 배후부지 조성 등 향후 개발계획을 밝히고 국적선사들이 부산항을 지속적으로 이용함으로써 물동량 증대에 기여해 주도록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선사 대표들은 북항과 신항의 연계 수송방안 마련을 요청했으며, 이 사장은 항만 서비스 및 생산성 제고를 위해 북항~신항간 해상셔틀 서비스 제공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PA는 지난달 23일과 28일에도 서울 지역에서 11개 국적선사와 20개 외국적선사의 대표들을 초청, 각각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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