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23 10:10

러시아, 캐나다에 북극항로 확대 요청

지구 온난화 여파로 북극 항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교통부 장관은 최근 캐나다를 방문, 처칠 항만과 시베리아 무르만스크 항만 사이에 1년 내내 선박을 운항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두 지역은 7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만 선박이 운항되고 있는데, 러시아는 자국이 보유하고 있는 최신식 쇄빙선 7척을 투입, 북유럽과 북미 시장을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캐나다는 이 같은 제안에 대해 확답을 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 러시아 쇄빙선을 자국 영해에 진입시키는 문제와 이 선박을 감시하는데 필요한 연안경비대 확보, 물동량 감소를 우려한 오대호 운항선사의 반대 등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캐나다 허드슨 만에 있는 처칠 터미널 지역은 인구 1,000 정도가 거주하는 북극해 관문 항으로 2005년에 15척의 선박이 기항, 곡물과 석유 정제품 등 45만톤을 처리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