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09 14:42

OOCL, 거제조선소에서 8,063TEU '컨'선 명명식

‘OOCL도쿄(OOCL Tokyo)...삼성重 건조 8,000TEU급 11번째 선박
GA 아시아-유럽 노선(EU4) 투입 예정


OOCL은 8일 삼성중공업 거제 조선소에서 자사 11번째 'SX급(SX-Class)' 8,063TEU 컨테이너선의 명명식을 가졌다.

‘OOCL 도쿄(OOCL Tokyo)’로 이름지워진 이 선박은 홍콩상하이은행(HonKong & Shanghai Banking Corporation) CEO 마이클 스미스(Michael Smith)씨의 부인인 마리아 스미스(Maria Smith)씨<사진>가 스폰서(Sponsor; 완성된 배의 이름을 짓는 명명식의 주인공)를 맡았다.

이날 둥?컬?(董建成) OOCL 회장은 축사에서 “OOCL 도쿄는 중국(홍콩) 국적선의 하나로서 뛰어난 디자인과 첨단 장비를 갖춘 자랑스러운 선박”이라면서 “OOCL의 8,000TEU급 선대는 고객 만족을 위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손색이 없다”며 자부심을 표시했다.

둥 회장은 또 “삼성중공업은 지금까지 탁월한 기술력과 비용 효율성을 무기로 OOCL을 위해 많은 고급 선박들을 만들어 줬으며, 이들 선대는 OOCL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감사의 뜻을 표명하기도 했다.

‘OOCL 도쿄’호는 OOCL이 속한 그랜드얼라이언스(Grand Alliance)의 아시아-유럽 서비스(EU4)에 곧 투입될 예정이며, 우선 로테르담-함부르크-사우스햄튼-싱가포르-가오슝-부산-다롄-톈진-칭다오-부산-상하이-닝보-포트클랑-제다-로테르담의 구간을 따라 63일 간의 처녀운항에 나서게 된다.

<최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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