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06 09:25
5일 국제유가는 OPEC의 최근 유가하락에 대한 우려 표명과 예상보다 높은 12월 미국의 고용 수준, 나이지리아 중국인 석유 근로자 납치사건 등으로 인해 상승했다.
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72달러 상승한 56.31달러에, 련던 국제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53달러 상승한 55.64달러로 마감됐다.
반면 두바이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2.95달러 하락한 배럴당 52.41달러 선에서 마감됐다.
<최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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