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02 10:02

케이엘넷 박정천 대표 신년사

“금융사고 흔적과 묵은 찌꺼기 털어내고 2007년은 성장과 혁신의 해”

해운물류 IT전문기업인 주식회사 KL-net의 박정천 대표이사가 1일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全文).


2007년 신년사


희망찬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항상 변함없이 KL-Net을 아껴주시는 고객님과 주주님, 그리고 물류인 여러분의 가정에 언제나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KL-Net은 창립 12주년을 맞이하여 오랫동안 사용해오던 ‘한국물류정보통신’이라는 상호를 ‘KL-Net’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전직원이 합심하고 노력해 금융사고 이전 수준의 경영실적을 달성하였으며, 특히 금융사고로 인한 특별손실을 모두 털어내어 과거의 묵은 찌꺼기를 완전히 벗어버리고 2007년 본격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뜻밖의 금융사고로 인해 지난 2년간 성장을 멈추고 숨고르기를 한 KL-Net은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창립 13주년이 되는 2007년을 재도약의 해로 만들겠습니다. 그동안은 금융사고의 여파로 내실 다지기에 충실했으며, 새해에는 사업다각화를 통해 매출 300억 돌파를 실현하고 혁신을 통한 서비스 향상에 매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KL-Net은 2007년에 다음 다섯 가지 업무에 역점을 두어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대한민국 물류를 하나로 연결하는 중계시스템을 증설하여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겠습니다. 둘째, 엄격한 기준에 의한 품질관리시스템을 마련하여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이겠습니다. 셋째, EDI 요금을 합리적으로 개편하고 신빌링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객편의를 도모하겠습니다. 넷째, 공정한 성과제도 확립과 물류IT전문가 육성을 통해 조직의 내부역량을 극대화하겠습니다. 다섯째, RFID 미들웨어 등 신기술 개발과 보급을 통해 U-Logistics 실현을 선도하겠습니다.

KL-Net은 ‘Vision2020’에서 제시한 목표와 사명 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자 하오니, 새해에도 변함없는 애정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하시기 바랍니다.


2007. 1. 1.


주식회사 KL-Net
대표이사 박정천
<최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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