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11-26 10:18
미국의 시애틀항에서 추진되고 있는 APL의 전용터미널(T5)의 확장공사 중
야드와 암벽부분이 최근 완료돼 12월부터 운영을 개시했다.
온도크의 철도환적시설은 내년 여름에 완성될 예정이다. APL에서는 확대된
시설을 올해 6월에 공용개시한 로스엔젤레스의 전용터미널과 병행하여 「글
로벌 게이트웨이 North」로 부르기로 했다. 동사는 북미서안의 남북에서 각
각 최대급의 시설을 갖게 된다
「글로벌 게이트웨이 North」의 터미널 면적은 종래의 약 2배인 1백60에이
커(64.7헥타르)로, 옵션인 30에이커도 있다.
안벽도 선박의 대형화에 대응하여 8백80미터로 연장, 갠트리 크레인도 2기
를 증설하여 초대형 파나마급 8기체제를 갖추었다.
이미 야드와 암벽부분의 확장이나 크레인의 증설은 완료돼, 12월초부터 공
용개시하고 있다. 철도환적 시설은 내년 여름에 완성될 예정이다.
APL은 시애틀항에서 86년부터 전용터미널을 운영해왔으며 동사는 올해 5월
에 로스엔젤리스의 터미널 아이랜드 피어 300에 총면적 2백32에니커(93.9헥
타르), 온도크철도환적 시설과 나란히 「글로벌 게이트웨이 South」를 오픈
, 6월부터 공용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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