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09 18:33
K라인, 中 바오산스틸과 철광석 운송계약 체결
일본 k라인(Kawasaki Kisen Kaisha)은 중국의 바오산 아이언&스틸社와 지난달 31일 3년과 10년 조건의 철광석 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3년 계약은 브라질에서 중국으로 가는 연간 50만t의 철광석운송으로 내년 1월부터 운송이 시작된다. 10년 장기계약은 호주서안에서 중국으로 가는 연간 240만t의 철광석운송. 이 계약은 2008년 2분기부터 운송이 발효된다.
이날 체결식은 바오산의 상하이 본사에서 이뤄졌다. 이 자리엔 K라인의 히로유키 마에카와 사장과 바오산의 수 러지앙 회장등 양사 사장단이 참석했다.
<박자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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