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25 09:29
국제유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로 오름세
미시시피강 지역에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로 인해 올 겨울 정제유 재고가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국제유가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는 전날 종가에 비해 54센트, 0.9%가 오른 배럴 당 59.35달러를 나타냈다.
시장 관계자들은 미시시피강 지역에 예년보다 수주 빨리 찾아온 추위가 다음달 초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면서 석유수출국기구(OPEC)이 감산결정을 발표한 가운데 추위에 따른 난방유 수요 증가 전망까지 가세해 유가가 상승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영국 런던 원유시장의 12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에 비해 65센트, 1.1%가 상승한 배럴 당 59.86달러를 기록했다.
<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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