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9 09:12

<외환> “19일 환율 소폭 상승시도 전망”

19일 원.달러 환율은 소폭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북핵 사태의 여파가 아직 남아있는 데다 역외세력도 꾸준히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어 950원대 후반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수출업체 네고물량에 대한 부담으로 상승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하나은행 = 오늘 원.달러 환율은 950원대 후반에 안착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핵 사태가 2차 핵실험설 등으로 여전히 하방경직성을 제공하고 있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인하 가능성도 줄고 있다.

또 역외 매수세도 지속되고 있어 전반적으로 상승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950원대 후반에서는 업체 네고물량이 상당수 대기하고 있어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예상 범위 : 954.00~ 958.00원

◇ 신한은행 = 엔.달러 환율은 여전히 시장을 움직일 만한 강력한 변수로는 작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역내업체나 역외세력이 내놓을 수급 물량에 따라 장중 변화가 결정될 것이다.

따라서 엔.달러 환율의 일부 조정을 받아들여 박스권이 조금 상향된 정도에서 어제와 같은 지루한 횡보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 예상 범위: 953.00~ 959.00원.

◇ 우리은행 = 일부 해외 언론의 북한 2차 핵실험 발표 소식으로 북핵 불안감이 시장을 압박하고 있지만 원.달러 환율은 외부 요인보다는 내부 수급에 의해 변동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최근 중공업 등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을 기존 박스권 내에서 비교적 안정적으로 소화해낸 외환시장은 최근 거래 범위 상단인 950원대 후반을 향해 반등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예상 범위: 953.00~959.00원.

◇ 외환은행 = 북한의 2차 핵실험 관련 보도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냉정을 잃지 않았다. 북핵 재료가 점차 시장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다.

당분간 미국 경제지표에 따른 금리이슈나 국내 수급이 등락을 결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어제 단기지지선으로 인식되는 953원 선이 지켜진데다 마감 전 결제수요가 유입된 점을 감안할 때 오늘은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급등할 경우 업체 네고물량이 예상되는 만큼 955원선 안착을 확인한 뒤 점진적으로 상승을 시도할 것이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agen Maersk 01/12 02/10 MAERSK LINE
    Seaspan Raptor 01/13 02/09 HMM
    Rdo Ace 01/13 02/10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Dana 01/12 02/26 HS SHIPPING
    Esl Dana 01/13 02/23 SOFAST KOREA
    Gsl Nicoletta 01/17 03/03 Kukbo Express
  • BUSAN ISTANBU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3/06 SEA LEAD SHIPPING
    Msc Jade 01/20 03/16 MSC Korea
    Star 01/23 02/27 SEA LEAD SHIPPING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3/02 HMM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