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2 17:03

내년 밴쿠버항로 운임 40피트당 300달러 인상

아시아-캐나다 항로의 내년 운임인상 계획이 발표됐다.

캐나다태평양운임안정화협정(CTSA)는 내년 운송계약부터 아시아→캐나다 노선 운임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밴쿠버향 해상화물은 40피트 컨테이너(FEU)당 300달러, 캐나다동안 올워터 서비스 및 내륙노선 복합운송 화물은 FEU당 500달러를 각각 인상할 방침이다.

또 미내륙노선인 IPI(Inland Point Intermodal) 및 MLB(Mini-Landbridge) 화물은 FEU당 650달러를 올려 받을 계획이다.

CTSA측은 “최근 선사들이 고유가에 따른 연료유 상승, 수출입 불균형에 따른 공컨테이너 재배치 등으로 비용이 크게 상승하고 있어 운임인상을 계획하게 됐다”고 인상 배경을 설명했다.

CTSA 회원사는 APL, 코스코, 에버그린, 한진해운, 하파그로이드, 현대상선, 케이라인, MOL, NYK, OOCL, 양밍등 11개사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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