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11-10 10:20
[ 광양항 제1단계 컨테이너부두 준공식 가져 ]
지난 5일 국무총리·해양부장관 등 참석
해양수산부는 85년 컨테이너화물의 분산처리와 국토의 균형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2011년까지 3단계에 걸쳐 컨테이너 전용부두 24선석을 개발하는 광양
항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고 87년 공사에 착수하여 1단계 공사를 완료함으
로써 부산항과 더불어 양항체제를 구축, 동아시아 물류중심국가로의 발전기
반을 마련했다.
1단계 컨테이너부두는 11년의 공사기간에 걸쳐 5천억원(정부 2,087억원, 컨
공단 2,913억원)의 공사비가 투입, 안벽 1.4
km, 터미널부지 84만㎡를 조성해 5만톤급 4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으며
연간 96만TEU의 컨테이너처리가 가능하다.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우리나라 최초의 계획형 신항만인 광양항 컨테이너부
두의 준공을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건설유공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지난 12월 5일 동부두 준공식을 국무총리, 국회농림해양수산위원장, 해양
수산부장관, 국내외 관련기관 및 단체 관련자, 지역주민등 1천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광양컨테이너부두 현장에서 거행했다.
한편 준공후 터미널은 컨테이너부두개발에 각각 167억원씩 총 668억원의 개
발자금을 투자한 한진해운, 현대상선, 조양상선 및 대한통운(이스라엘 ZIM
라인과 중국 OOCL 공동) 4개사에서 각각 1선석씩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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