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22 18:29
전북 익산세관은 신속한 통관 등을 위해 추석연휴 기간 24시간 특별근무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익산세관은 수출 물품의 적기 선적과 수출용 원재료 등의 신속한 통관 및 자금 사정이 어려운 수출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10월8일까지 '24시간 통관 특별지원반'을 운영한다.
익산세관은 이 기간 우범성이 없는 수출.입 물품은 검사를 생략하고 긴급 수출물품은 일과 시간 이후나 연휴에 관계없이 신속하게 처리키로 했다.
세관은 또 관세사와 보세운송업체, 하역업체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환급업무시간을 현행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까지 연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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