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16 10:32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하루만에 다시 6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1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59.23달러로 전날에 비해 0.84달러 하락했다.
브렌트유도 59.99달러로 0.97달러 낮아진 반면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0.07달러 오른 63.30달러에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겨울철을 앞두고 난방유를 포함한 중간유분 재고가 늘어나면서 전반적으로 원유시장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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