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14 09:36
경부고속도로 김천T/G(요금계산소)가 14일 오후 2시부터 입출구 차로를 확장해 이전했다.
이전한 김천T/G는 김천시내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기존 대구지법 김천지원 방면에서 김천시 우회도로인 직지사 방면으로 접속도로를 변경했고 입출구를 5개에서 10개로 늘려 통과차량의 지.정체를 해소하게 됐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오는 10월 제87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해 김천T/G를 조기 이전했다"며 "고속도로 김천I/C 위치는 변함없어 이용시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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