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12 13:25
이스라엘 해운선사인 짐라인(Zim Integrated Shipping Services)이 올해 말까지 북유럽과 아프리카 서/남을 잇는 항로를 개설하고, 1,700 TEU급 컨테이너 선박 7척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의 주요기항 스케줄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북유럽 항만을 출발해 나이지리아의 라고스, 남아공의 더반(Durban)과 케이프타운 그리고 코트디부아르의 아비잔(Abidjan)을 거쳐 다시 북유럽 항만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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