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07 09:12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3일 연속 하락했다.
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63.85달러로 전날에 비해 0.12달러 내려갔다.
브렌트유 현물가는 배럴당 64.86달러로 전날보다 0.63달러 떨어졌고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도 배럴당 1.17달러 내린 67.49달러에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이란 핵문제로 인한 공급 차질 우려가 완화되고 다음주 열릴 예정인 석유수출국기구(OPEC) 정기총회에서 감산 결정이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국제유가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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