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06 11:36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이틀 연속 하락했다.
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63.97달러로 전날에 비해 1.06달러 내려갔다.
브렌트유 현물가는 배럴당 65.49달러로 전날보다 0.64달러로 올랐고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배럴당 68.66달러로 0.45달러 내렸다.
석유공사는 "이란 핵 문제에 대한 협상 가능성 증대, 여름철 휘발유 성수기 종료에 따른 미국 휘발유시장 약화 등으로 두바이유와 WTI가 하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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