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02 12:06
나흘 연속 하락했던 두바이유 현물가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66.27달러로 전날에 비해 0.35달러 올랐다.
브렌트유 현물가도 배럴당 66.82달러로 전날에 비해 0.06달러 상승했으나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전날보다 1.08달러 내린 배럴당 69.11달러에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유엔의 대이란 제재가 곧 나올 것이라는 설에 따라 전 거래일의 선물가가 올라 현물가가 따라 오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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