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01 10:27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3거래일만에 하락했다.
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68.13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02달러 내렸다.
브렌트유 현물가는 배럴당 75.07달러로 전장에 비해 0.93달러 상승했고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도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20달러 오른 74.49달러에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미국 천연가스 선물가격이 3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한데다 이스라엘과 레바논간 사태가 지속됨에 따라 두바이유를 제외한 브렌트유와 WTI의 가격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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