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28 13:07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2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68.79달러로 전날보다 0.81달러 올랐다.
브렌트유 현물가도 배럴당 75.55달러로 전날에 비해 1.36달러 상승했고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도 전날보다 배럴당 0.69달러 오른 74.53달러에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국제유가가 나이지리아의 생산 차질 여파와 미국의 천연가스 재고 감소,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무력충돌 지속 등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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