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26 18:28

현대삼호중, 신용등급 'A 2+'로 올라

현대삼호중공업(전남 영암군 삼호읍 위치)은 최근 한국신용정보㈜의 기업어음신용등급 평가결과 기존 'A 2-'에서 2단계 상향조정된 등급인 'A 2+'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삼호중은 "한국신용정보가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삼호중이 세계 신 조선 시장 5위권의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 현대중과의 밀접한 연계를 통한 안정적인 수주물량 확보 ▲ 양호한 생산성 및 운영효율성 ▲ 대규모 선수금 유입에 따른 원활한 현금흐름 ▲ 차입금 의존도 8%대 등으로 향후 영업전망이 밝아 이같이 평가했다"고 발표했다.

현대삼호중은 연간 30척, 180만 GT(총톤수)의 선박건조 능력을 갖춘 세계 5위의 조선전문 기업으로 대형 탱커와 컨테이너선 건조를 주로 하고 있으며 세계 조선시황의 호조세가 지속되면서 수주물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고 2003년 이후 상대적으로 고가 수주물량의 건조작업이 본격 진행되고 있다.

특히 강화된 수주력을 바탕으로 현대중공업과 함께 부유식 원유 생산 저장 하역시설인 FPSO 건조 프로젝트 참여 및 LPG선, LNG선 등 고부가가치 제품시장 진입에 성공하고 있어 중장기적인 수익전망이 보다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한국신용정보의 기업어음신용등급 평가 결과는 기업이 단기 운영자금을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기업어음에 대해 객관적인 적기상환 가능성을 분석, 등급을 평가함으로써 금융기관 여신심사 참고자료, 투자신탁, 펀드 등 기관투자가의 투자심사기준, 거래업체 신용도 판단기준, 대외이미지 제고 및 홍보 등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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