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09 18:08
한국무역협회, 전경련, 대한상의, 기협중앙회, 경총 등 경제5단체 상근 부회장들이 10일 오전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긴급 회동을 갖고 최근의 환율 급락 상황을 논의한다.
경제5단체는 ‘환율안정을 위한 경제계의 긴급 건의’를 채택해 환율안정을 위한 관계당국의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무역협회 유창무 부회장, 전경련 조건호 부회장, 대한상의 김상렬 부회장, 기협중앙회 장지종 부회장, 경총 김영배 부회장 등이 참석해 건의문을 조율한 뒤 내용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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