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25 16:14
WTI, 브렌트유 선물가는 하락
두바이유가 처음으로 배럴당 67달러대에 진입하면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와 브렌트유 선물가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2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4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67.48달러로 전거래일보다 1.69달러 올라 지난 20일의 최고가(66.87달러)를 4일만에 바꿨다.
두바이유는 이달 들어서만 8차례나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브렌트유 현물가도 배럴당 74.30달러로 전거래일보다 0.12달러 올랐다.
그러나 WTI 현물가는 배럴당 69.16달러로 4.69달러나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6월 인도분 WTI 선물가도 배럴당 73.33달러로 전거래일보다 1.84달러 하락했으며 런던 원유시장의 6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배럴당 1.58달러 떨어진 72.99달러를 기록했다.
석유공사는 WTI 가격이 지난주 가격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했으나 두바이유는 미국의 휘발유 공급차질 가능성 등의 요인이 뒤늦게 반영돼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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