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21 18:28
네덜란드계 글로벌 물류회사인 TNT는 자회사인 TNT로지스틱스 브라질이 최근 제너릴 일렉트릭 계열사인 GE플라스틱스 브라질과 물류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TNT는 그러나 계약금액과 기간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이번 물류계약으로 TNT로지스틱스는 GE플라스틱의 물품수배송, 수량체킹, 보관, 해운등과 원자재운송등을 맡게 된다.
브라질 상파울로 캠피나에 소재한 GE플라스틱은 하이테크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플라스틱시트, 레진등의 제조, 상품화등을 책임지고 있다.
한편 TNT로지스틱스는 현재 10개의 창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규모는 총 15000평방미터에 이른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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