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2 17:17

대한상의, 건교부 물류혁신본부장 간담회 개최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위원회는 7일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이성권 건설교통부 물류혁신본부장을 초청하여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 정책방향’을 주제로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성권 물류혁신본부장은 “우리나라 국가물류비는 2003년 90.3조원, GDP대비 12.5% 수준으로 선진국보다 높은 수준이나 그간 노력으로 최근 하락추세다”면서 “기업물류비 절감과 물류경쟁력 강화를 통한 2010년 동북아 물류허브 구현을 위해 정책적 역량을 계속 모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국내적으로 디지털시대 도래에 따라 신속, 저렴, 정확한 물류서비스 요구가 증대하고 있고 국외적으로는 동북아를 중심으로 국제물동량이 증대되고 있다”면서 “노동집약적 고비용 수송구조와 미흡한 종합물류서비스체계, 물류정보화 부족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본부장은 금년도 물류정책 추진전략으로 ‘물류인프라 확충’, ‘물류서비스 경쟁력 강화’, ‘물류정책 기반정비’를 들면서 “부산항, 광양항을 동북아 메카 허브항으로 육성하고 2010년까지 5대권역별 내륙화물기지를 건설하고 유통단지를 확대함으로써 지역내 유통거점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금년도 주요 정책과제로 '종합물류기업 인증, 제3자 물류 활성화를 통한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 '첨단IT 활용 물류정보망 활성화를 통한 선진물류시스템 구축 국가', '국가물류기본계획 전면 보완, 물류정책기본법 제정 등 물류정책 종합·조정기능 강화', '동북아 물류협력 채널 구축' 등 글로벌 물류체계 구축을 발표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승한 위원장(㈜삼성테스코 대표이사)을 비롯한 유통물류위원회 위원과 회원기업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하였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2/24 12/27 Taiyoung
    Victory Star 12/24 12/28 Pan Con
    Victory Star 12/25 12/28 KMTC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Gwangyang 12/24 01/04 Heung-A
    Kmtc Gwangyang 12/25 01/03 Sinokor
    Sm Jakarta 12/25 01/05 SM LINE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onor Ocean 12/23 12/25 Heung-A
    Dongjin Fortune 12/23 12/25 Pan Con
    Dongjin Fortune 12/23 12/25 Taiyoung
  • BUSAN TAKAMATS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ortune 12/23 12/26 Pan Con
    Sunny Maple 12/26 12/29 KMTC
    Dongjin Fortune 12/28 12/31 KMTC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