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01 13:15

3월 수출 12.9%↑..무역흑자 10억불대 회복

1.4분기 수출 11%↑..무역흑자는 작년 3분의 1 수준


3월에 수출이 2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고 무역수지 흑자도 10억달러대를 회복했다.

그러나 올들어 3월까지 1.4분기 무역수지 흑자는 1,2월의 부진으로 인해 작년의 3분의 1 수준에 그쳤다.

1일 산업자원부가 발표한 '2006년 3월 수출입 동향'(통관기준 잠정치)에 따르면 3월 수출액은 270억4천만달러로 작년 동월보다 12.9% 증가했고 수입액은 257억5천만달러로 13% 늘어났다.

이에따라 3월 무역수지 흑자는 12억9천만달러를 기록, 1월과 2월의 5억달러대에 비해 호전됐다.

수출은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반도체, 일반기계 등이 호조를 보이고 선박부문에서 고부가가치 LNG선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늘어난데 따라 2월의 17.4%에 이어 2개월 연속 두자릿 수 증가율을 나타냈다.

수입은 원자재 증가세가 원유도입 물량 감소로 둔화된 반면 소비재 수입이 17.6% 증가한 영향 등으로 역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1.4분기 수출은 작년 동기보다 11% 늘어난 741억4천만달러, 수입은 18.7% 증가한 719억8천만달러에 달해 무역수지 흑자는 21억7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이 같은 1.4분기 무역수지 흑자는 작년 동기의 61억8천만달러의 3분의 1 수준에 그친 것이다.

1.4분기에 수출은 반도체가 13.7%, 자동차가 10.6%, 일반기계가 24.1% 증가하는 호조를 보인 반면 석유화학은 0.5%, 철강은 8.8%, 컴퓨터는 1.9% 감소했다.

산자부는 올해 수출은 당초 전망을 유지하고 있으나 수입이 유가상승 등으로 연초 전망인 2천950억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보여 무역수지 흑자가 상당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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