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9-03 13:55
국보해운항공, 오는 9월부터
국보해운항공(대표: 박희준)은 중국 철도국의 한국대리점으로써 오는 9월부
터 중국 철도국의 컨테이너를 이용하여, 중국의 靑島(Qiandao)를 시작으로
하는 대 중앙아시아 New China Rail 서비스를 9월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중국 철도국의 컨테이너 이용으로 국보는 컨테이너를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어 보다 저렴하고 정확, 신속한 딜리버리와 모든 B/L의 보험부보로 안전
한 운송이 가능하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복잡했던 루트를 단순화시켜 운송시 손실도 최소화시킬 수 있을 것이
라고 덧붙였다.
이 새로운 중국 철도서비스의 트렌짓 타임은 25일∼30일이며 SOC(Shipper’
s Own Container)도 가능하여 기존의 서비스보다 향상된 서비스 제공이 기
대된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