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01 13:49

코스코, 포트사이드 대신 애쉬도드 기항

코스코가 주간 정요일서비스로 애쉬도드(Ashdod)항을 기항한다.

코스코는 최근 AMX 노선에서 기항지를 포드사이드(Port Said)에서 애쉬도드항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코스코 이스라엘 대표인 사미 니고(Sami Niego)는 “3월 중순경 코스코는 포트사이드를 스킵하고 매주 목요일 애쉬도드를 도착하는 주간정요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코스코의 이러한 결정은 환적항으로서 포트사이드를 포기하고 애쉬도드항을 대신 환적항으로 사용하려는 뜻을 담고 있다는 분석이다.

니고 대표는 애쉬도드는 환적항으로써 처음에는 물량이 한정돼 있겠지만 항이 활성화된다면 컨테이너도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코스코로 하여금 아시아로 회항하는 도중에 애쉬도드항을 기항하게 함으로써 아탈리아 스페인 프랑스로부터 수입을 유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코스코의 AMX서비스는 3,800TEU급 7~8척이 투입돼 중국, 이스라엘을 포함한 극동지역에서부터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을 연결하는 서비스로 빠른 짧은 트랜짓 타임을 제공한다.

최근까지 이 노선은 코스코와 케이라인, 양밍라인의 파트너십으로 이뤄졌지만, 현재는 코스코 단독으로 운항하게 된다.

AMX 서비스를 향상시키려는 코스코는 극동지역에서는 기항지를 칭다오, 상하이, 홍콩, 세코우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수에즈운하를 통과해 애쉬도드, 피레우스, 네이플스, 제노바, 바르셀로나, 발렌시아를 기항해 극동 지역으로 회항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 노선에서는 포트사이드는 제외됐으며 애쉬도드, 피레우스, 칭다오가 추가됐다.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는 경쟁력 있는 트랜짓 타임을 제공할 예정으로 상하이에서 애쉬도드까지는 18~19일 정도 소요되며, 홍콩/세코우에서 애쉬도드까지는 14~15일이 소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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