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09 17:05

IMO 해양안전 규제사항 설명회 개최

9일 부산서 해운업계 등 업계 200여명 참석


해양수산부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해양 안전, 보안 및 환경 관련 규제조치에 대한 국내업계의 능동적인 대응을 유도하기 위해 9일 부산시 소재 한진해운 대강당에서 해운·조선업계, 학계 및 연구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하반기 IMO 회의결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해양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선박검사기술협회 및 한국선급 소속 IMO 회의 전문가 7명이 지난해 7월 이후 개최된 해양환경보호위원회, 3개 전문위원회, 총회 등 회의결과 내용을 설명한다.

설명회는 특히 선박밸러스트수 관리를 위한 관리 지침 및 처리 기술과 관련된 논의 경과를 설명하고 선박항해설비, 어선안전, 위험물 처리 기준 등에 관한 최신 국제기준 제·개정 현황 및 향후 일정을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또 공해상 선박에 대한 검색 규정을 명문화한 ‘항해안전에 대한 불법행위방지협약(SUA 협약) 2005년 의정서’ 주요 내용과 지난 1월 14개국 장·차관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국제교통보안장관회의 결과 등 해상보안대책과 관련된 국제적 동향도 설명된다.

해양부는 해운, 조선, 해양환경 관련 업계 및 단체들이 국제해사분야의 정책변화에 신속하게 적응, 대처토록 하기 위해 IMO의 각종 위원회 및 전문위원회 회의결과 및 국제동향을 소개하고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매년 2회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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