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과 여수세계박람회장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에 나섰다.
YGPA는 지난 10일 최관호 사장(
사진 왼쪽에서 2번째) 주재로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과 여수세계박람회장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관호 사장이 취임 이후 지속 강조해 온 안전 최우선 경영의 일환으로,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특별수송기간에 대비해 이용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의 위험요인을 점검했다.
최 사장은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여객선 접안시설 내 추락 위험요인과 인명구조함 등 안전장비 관리 상태, 박람회장 인파 밀집에 따른 사고 예방 조치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아울러 공사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열리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다중 인파 밀집사고를 예방하고자 조기경보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공사는 국내 항만 최초로 도입한 이 시스템을 활용해 위험징후를 사전에 파악하고 사고 예방 대책회의를 여는 등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최관호 사장은 “안전은 항만 경쟁력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이라며 “추석 연휴 동안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과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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