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1 18:04

부산세관, 추석명절 24시간 수출입통관등 특별지원 대책 시행

9월27일까지 진행


부산본부세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7일부터 9월 27일까지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등 특별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명절 성수품, 긴급을 요하는 원부자재 등의 적기 공급을 위해 ‘수출입통관 특별지원팀’을 가동해 공휴일과 야간을 포함한 24시간 통관체제를 운영하고, 수출화물의 선적 지연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 사례를 방지하고자 추석 연휴기간 중 선적기간 연장 요청 시 즉시 처리할 방침이다.

또 중소 수출기업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자 9월10일부터 9월23일까지 ‘관세환급 특별지원’도 함께 실시한다. 환급금은 환급 신청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근무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해 은행 업무시간 마감 후 신청된 건에 대해서는 다음날 오전 중에 신속히 환급되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국민 먹거리 안전을 위해 검역 검사 불합격 우려가 높은 수입 식품류를 대상으로 검사를 강화해 불법‧위해 식품의 반입을 차단할 계획이다.

부산세관 관세환급팀은 “신속한 환급을 희망할 경우 연휴가 시작되기 전일인 9월23일 오후 4시 이전까지 환급 신청을 서둘러 달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부산세관 김원희 통관국장은 “최근 글로벌 무역 환경의 높은 변동성으로 지역 수출입 기업과 국민들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추석 연휴 기간 부산항 수출입 물류를 24시간 차질 없이 지원하고, 신속한 관세환급 등 실질적 세정 지원으로 지역기업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와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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