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24 15:14
부산항은 설 연휴기간(28~30일)중 설 당일(29일) 하루를 제외하고 정상가동된다.
부산해양수산청은 설 당일을 제외하고 부산항을 평상시와 같이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설 당일에도 48시간 이전에 요청이 있으면 하역작업을 실시키로하는 내용의 설 연휴 항만운영 대책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해양청은 연휴기간 안전사고 등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해 항만종합상황실을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고 입출항 선박의 신속한 수속 절차를 위해 항만운영정보망도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예선 및 도선도 평상시와 같이 지원하고 급유, 급수 등의 서비스 지원을 위해 비상연락망을 재정비하는 한편 항만경비 및 보안대책과 위험물 안전관리대책도 마련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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