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21 13:32
두바이유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60달러를 넘어섰다.
2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0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60.34달러로 전날보다 1.07달러 급등했다.
앞서 18일 종전 최고가인 59.76달러를 기록했던 두바이유는 19일 59.27달러로 소폭 하락했다가 20일 다시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급기야 60달러 선을 넘어섰다.
북해산 브렌트유 현물가도 전날보다 1.63달러 급등한 64.97달러에 거래됐다.
그러나 미국 서부텍사스 중질유(WTI) 현물가는 배럴당 66.85달러로 전날보다 0.03달러 내렸다.
석유공사는 두바이유와 브렌트유의 가격이 급등한 것은 이란 핵문제와 나이지리아의 정정불안으로 공급차질이 생길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진데다 알카에다의 미국에 대한 추가 테러 위협 발언이 시장에 악재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