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기념행사 치러
올해로 창립 44돌을 맞은 흥아해운㈜이 이윤재 회장을 비롯한 100여명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8일 문정동 본사에서 창립기념행사를 치렀다.
이윤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회사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직무를 수해하여온 육ㆍ해상 임직원 여러분과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화주 및 주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말하고, 고객이 믿고 함께할 흥아해운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이회장은 또 "무한 경쟁시대에 책임과 목표를 지향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주요 경제 성장국을 거점으로 적극적인 고객감동 서비스를 전개하자”고 언급하고 창의적인 사고로 미래의 신성장 동력을 개척하자”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장기근속자를 비롯해 모범사원 및 어학성적 우수자에 대한 수상이 있었고 부상으로 순금 메달과 금일봉이 전달됐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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