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09 15:27

광양만청, 북유럽 투자유치설명회

유럽물류기업에 광양항 및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홍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백옥인)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네덜란드 로테르담과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유럽 물류기업과 포워딩회사, 선사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광양항 홍보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활동을 펼쳤다.

이번 투자유치설명회는 한국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단과 공동으로 추진하였으며 여수해양수산청, 광양시,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관계자도 함께 참여하였고 네덜란드 로테르담 아호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유럽항만 및 조선기자재 전시회(Euro Port Maritime)에도 참가하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과 광양항 홍보관을 운영하여 투자유치상담을 벌였다.

특히, 이번 투자유치활동에서는 유럽의 관문 항구로서 쌍벽을 이루고 있는 네덜란드 로테르담항과 벨기에 앤트워프항에서 각각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하여 동북아 관문항을 지향하는 광양항을 소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11월 2일 네덜란드 로테르담 웨스틴 호텔에서 개최된 설명회에서는 JAS 포워딩, Sinepol 선사대리점, APL물류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한국경제현황, 광양항 현황,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11월 4일 벨기에 앤트워프 힐튼 호텔에서는 벨기에의 물류기업과 포워딩회사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부산항과 비교하여 항만비용과 수도권과의 내륙운송비용에 있어서의 광양항의 장점에 대하여 질문하는 등 많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관계자는 “그동안 안티워프에는 광양항이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광양항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을 유럽의 물류기업, 선사관계자들에게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전하며 향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하여 가시적인 투자성과로 연결시켜야 하며, 일회적인 홍보행사로 끝나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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