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15 17:14
평택세관은 15일 추석 연휴기간 수출입 물품의 신속한 통관과 중소수출업체의 자금지원을 위해 22일까지 '수출입통관 및 관세환급 특별지원반'을 편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관은 이 기간 우범성이 없는 물품은 검사를 생략하고 수출품 제조에 필요한 원자재는 우선적으로 통관을 허용하는 등 수출물품의 적기 선적에 지장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키로 했다.
또 전산신청만으로 환급이 가능한 P/L(Paperless) 환급대상을 확대해 환급금을 우선 지급하고 연휴 이후에 서류를 제출받아 심사토록 해 중소수출업체의 자금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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