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31 17:38

광양항 원료부두 하역능력 대폭 늘어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광양항 원료부두의 늘어나는 철강석과 석탄 등 벌크화물을 원활히 하역하기 위해 연속식 하역기 1대와 대형 선적기 1대를 다음달 10일 포스코에서 추가 설치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따라 원료부두 현재 하역능력이 연간 4600만톤에서 5,200만톤으로 늘어나 만성적인 체선체화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여 연간 선박 28척이 추가 입항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포스코는 광양제철소 옆 슬라그처리장 매립지 3만6천평에 지난 2003년말부터 300억원을 투자해 대형중앙화물유통기지(Centernal Terminal System)를 건설중이다. 호주와 브라질, 남아공에서 선적한 철강원료를 일본과 중국으로 수송하는 환적기지로 활용하기 위한 것. 이 공사는 오는 10월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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