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4-08 15:52
[ 해양수산부, 북한산 수산물 반입 계속 억제 ]
오는 7월 자유화되더라도 8개품목 제한
해양수산부는 오는 7월 1일부터 수산물 수입이 완전자유화 되더라도 연근
해어업인과 국내산업 보호를 위해 필요한 품목은 북한으로부터 계속 반입
을 억제할 방침이다.
현재 북한으로부터 반입이 제한되고 있는 품목은 杷일부터 수입이 개방될
31개품목과 활돔, 활농어 등 38개 품목이 제한돼 있으나 오는 7월 1일부터
수입자유화되는 전품목이 반입자유화되는 것을 막기위해 국내수급이 원활
한 냉동오징어, 국내외 가격차로 위장반입사례 등이 있는 냉동낙지, 냉동
홍어 등 3개품목을 반입제한 품목으로 선정하고 냉동명태, 활돔, 활농어등
기존 5개품목등 총 8개 품목을 계속 반입제한할 것으로 알려졌다.
반입자유화 품목에 대해서도 대량반입으로 인해 국내수산업에 심각한 충격
이 초래될 때에는 제한품목의 확대를 검토하고 북한산 위장반입 방지를 위
해 원산지, 선적지검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아울러 해양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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