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4-08 15:52

[ 21세기 해양수산발전 계획 수립 ]

해양부, 해양수산정책 기획단에서 추진

해양수산부는 21세기 일류해양국가 실현 조기달성을 위해 「21세기 해양수
산발전 계획」을 수립·시행키로 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부 차관과 동원산업 김재철 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
는 위원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작업은 실무작업반(해양수산
정책기획단)에서 추진할 예정이다.
동 계획에는 해양개발 및 안전·환경, 해운·항만, 수산, 해양경찰등 전
분야에 걸친 연차별 사업계획, 예산투자계획, 추진일정 등이 포함될 예정
이며 오는 6~7월 여론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거쳐 오는 8월8일 확정, 발표
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출범 1년에 즈음하여 21세기 바다경영 비전을 제시하고 해양
개발 및 안전·환경, 해운·항만. 수산, 해양경찰등 해양수산행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부는 차관 및 동원산업 김재철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여 해양수산부, 연구기관, 학게 및 관련업·단체등 해양수산분야의 저명
인사가 참여하는 추진위원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며 실무작업은 해양정
책실 정책심의관을 단장으로 하는 해양수산정책기획단에서 추진할 예정이
다.
해양수산정책기획단은 해운산업연구원에 사무실을 두고 상근요원 14명, 비
상근요원 13명등 27명의 젊고 능력있는 사람들로 구성될 계획이며, 구 해
운항만청과 구 수산청 직원들이 기존업무에서 완전히 독립하여 공동으로
작업을 실시함으로써 조직구성원들의 실질적인 통합을 유도하는 한편, 연
구기관, 학계, 업·단체의 참여를 통해 모든 해양수산인의 의견을 광범위
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동게획에는 단위 사업별 연차별 사업계획, 예산투자계획 및 추진일정등이
포함될 것이며 2월 18일 기획단 발족과 함께 작업을 시작하여 오는 5월말
계획초안을 마련하고 6~7월중 분야별·지역별로 여론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거쳐 8월8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동 계획의 실천성을 높이기 위해 수립후에도 계획의 추진상
황을 집중점검·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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