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03 09:24

(주)한진, 인천항에 컨테이너위치관리 시스템 도입

(주)한진이 인천항에 컨테이너위치관리 전산 시스템을 도입했다.

(주)한진은 인천4부두 CY(컨테이너장치장)에 '컨테이너 위치관리 시스템'(CLS)을 자체 구축, 올초부터 한달여간의 현장테스트를 거친 후 2월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2002년에 디지털물류시스템(DLS)을 구축한 바 있는 (주)한진은 지난해 8월부터 자체 태스크포스팀을 운영, 5개월간의 노력 끝에 이번 컨테이너위치관리 시스템 전산화에 성공했다.

(주)한진의 CLS시스템은 ▲게이트차량 반출입 처리 ▲중장비 작업결과 처리 ▲각종 경영통제 및 현황관리의 세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으며 각 관리 항목별 총 12개의 세부기능을 지원한다.

이 시스템은 중장비 운전원이 직접 작업결과를 운전석 내에 설치된 단말컴퓨터(M-Station)를 통해 원터치 처리함으로써 컨테이너 상하차와 차량 대기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주)한진은 앞으로 이 시스템을 세관 EDI시스템과도 연계해 컨테이너 반출입 신고 등 관세청 업무도 실시간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선사, 포워더등 고객사들이 회사 디지털물류시스템에 접속해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실시간으로 컨테이너 위치와 작업 진행등을 조회할 수 있어 대외 신뢰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올 6월부터는 경기지점(오봉CY)과 부산지점(양산CY)으로 이 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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