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24 17:07

KL-Net 동남아정기선사협의회 화물정보시스템 구축

한국물류정보통신주식회사(KL-Net, 대표 박정천)는 최근 동남아정기선사협의회 화물정보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남아정기선사협의회는 회원사의 국내/동남아간 화물운송실적을 자동으로 산출해 회원사에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협의회는 물론 동남아정기선사들도 업무처리에 시간절감은 물론 업무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는 동남아정기선사들이 각자의 화물실적을 해당부서에서 취합한 후 팩스 등의 서류를 통해 협의회에 제출했으며, 협의회에서는 이를 수작업을 통해 통계자료를 작성해 이를 각 회원사에 제공해 왔다. 이에 따라 협의회에서 실적을 취합하는데 1개월정도의 시간이 소요돼 업무처리의 비효율성은 물론 재입력으로 인한 오류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하지만 이번에 KL-Net이 동남아정기선사협의회 화물정보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개시함에 따라 회원사는 물론 협의회의 업무를 크게 개선할 수 있게 됐다.

동남아정기선사들은 별도의 추가작업이 필요없으며 기존에 관세청에 신고하던 수출입적하목록 데이터를 KL_Net를 통해 자동으로 협의회에 제공하게 된다.

협의회는 화물정보관리시스템을 통해 컴퓨터에서 손쉽게 회원사들의 화물실적정보를 수신하고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정보를 이용해 10일이내에 실적 취합이 가능함에 따라 기존보다 업무처리 시간을 3배이상 단축할 수 있게 됐다.

KL-Net는 4월말까지 시범서비스를 통해 데이터간에 오류등을 검증하고 소프트웨어를 수정 보완해 오는 5월부터는 유료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SUBI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1/20 11/27 Wan hai
    Wan Hai 311 11/27 12/04 Wan hai
    Wan Hai 288 11/28 12/04 Wan hai
  • BUSA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Gaya 11/28 12/20 PIL Korea
    Ever Clever 12/05 12/19 Evergreen
    Kmtc Dalian 12/06 12/20 PIL Korea
  • INCHEON SUBI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4 12/04 Wan hai
    Tropical Sentosa 11/25 12/08 Sea-Trans
  • INCHEO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Gaya 11/30 12/20 PIL Korea
    Ever Optima 12/01 12/20 Evergreen
    Ever Clever 12/07 12/19 Evergreen
  • INCHEO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4 12/11 Wan hai
    Wan Hai 293 11/29 12/18 Wan hai
    Kota Gaya 11/29 12/22 PIL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