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17 10:47
북미 동부지역 직기항 서비스 투입 예정
NYK는 향후 컨테이너 수송수요 증가에 대비해 4,900TEU급 컨테인선 8척을 발주했다고 발표했다. KMI에 따르면 NYK 대변인은 “이번 발주는 NYK의 중장기 선대확보 전략에 의한 것으로 지난 2003년 12월의 초대형선 프로젝트(8,100TEU급 컨테이너선 8척 발주)의 후속 조치”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또 “4,900TEU급 컨테이너선은 파나마 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가장 큰 선형이며 여러항로에 투입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 선박은 그랜드 얼라이언스(Grand Alliance)의 북미 동부지역 직기항 서비스에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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