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1-17 09:41
지중해·구주항로 기항지를 추가
에버그린은 올해 1월부터 북미태평양항로에서 현행의 대만·홍콩/북미서안
(THW)서비스에 기항지를 추가하여 새로이 대만·홍콩·한국/북미서안서비
스를 개시한다. 2천7백28TEU급선(G형) 6척에 의한 정요일서비스로 로테이
션은 홍콩-부산-LA-포틀랜드-東京-名古屋-大阪-高雄-홍콩으로 1월 8일 홍
콩에서 출발한다. 또 이와 함께 아시아/지중해·구주(AME)서비스에서 高雄
과 에테보리에 태평양-일본-극동-지중해(PFM)서비스에서 람차반, 포트클랜
에 각각 추가기항하기로 결정하였다. 대만·홍콩·한국/북미서안서비스와
함께 기존의 싱가포르·홍콩·북미서안(SPW)은 철수하게 된다. 현행의 대
만·홍콩/북미서안서비스는 3천4백28TEU급선(GX형) 6척에서 5천3백46TEU급
선(U형) 5척체제로 전환하여 하게된다. U형선은 3척이 이미 취항하고 있으
며, 4척째는 1월말, 5척째는 4월에 취항할 예정이다.
AME서비스는 高雄,에테보리를 추가기항으로 로테이션은 高雄-홍콩-싱가포
르-콜롬보-조이어타워로-펠릭스토브레-메르하헨-에테보리-안트와프-조이어
타워로-싱가포르-싱가포르-高雄으로 바뀐다. 에테보리 기항개시는 1월 28
일이다. PEM서비스에서는 동항에서 람차만 기항은 23일부터 시작되며, 포
트클랜은 1월 9일부터 기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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